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팝컬쳐"는 비디오 테이프, 카세트 테이프 혹은 TV와 같이 특정 매체에서 감상하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넷플릭스나 유튜브와 같이 온라인 매체가 대중화되었고, 이에 따라서 지상파 방송을 보는 시간도 점점 줄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어느 국가에서든지 신세대들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데요, 앞으로 이들의 미디어 소비 형태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집니다. 이번에 소개할 VPOP ETF는 "파괴적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새로운 미디어 시대를 장악할 수 있는 몇 개 되지 않는 파괴적인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종목입니다. 자산운용사에서 어떤 회사를 파괴적인 장점으로 평가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VPOP 분석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