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란
금융투자회사의 일종으로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입니다.
펀드를 설정하고 펀드를 판매/운용하여 이익을 내고 운용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자자에게 알려줍니다.
흔히 "펀드매니저"라 불리는 사람들이 주로 자산운용사에서 근무합니다.
자산운용사 순위
자산운용사 | 브랜딩 | 운용규모(억원) |
삼성자산운용 | KODEX | 2,786,945 |
미래에셋자산운용 | TIGER | 1,241,108 |
한화자산운용 | ARIRANG | 1,071,306 |
케이비자산운용 | KBSTAR | 908,599 |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 | 신한 | 674,945 |
한국투자신탁운용 | KINDEX | 631,686 |
키움투자자산운용 | KOSEF | 518,085 |
NH아문디자산운용 | HANARO | 496,995 |
교보악사자산운용 | 파워 | 415,586 |
흥국자산운용 | 흥국 | 341,836 |
약 200여개의 자산운용사가 국내에 존재하지만, 자본 규모나 운용 규모에서 차이가 미미합니다.
한편, 국내에서 거래 규모가 가장 큰 ETF 종목인 "KODEX 200"을 운용하는 "삼성자산운용"사가 타사를 압도하네요.
이러한 자산운용사들은 레버리지, 고배당주 ETF 등과 같이 다양한 군의 종목을 묶어서 투자자들이 매매하기 쉽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놓고 있습니다.
세계 자산운용 시장과 비교


2018년에 IPE에서 발간한 "The Top 400 Asset Managers" 차트를 보면
전세계 자산운용사 상위 400위 중 미국의 Blackrock, Vanguard, SSDR 등이 1~3위이고
한국의 자산운용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131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242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Asset managers in our listing are ranked by global assets under management and by the country of the main headquarters and/or main European domicile. Assets managed by these groups total €65.7trn (2017: €63.3trn)
한국의 ETF 시장 규모는 세계 시장의 약 2%에 해당할만큼 규모가 작지만, 향후 안정적인 자산배분을 원하는 금융투자자들이 늘어난다면 더욱 다양한 투자 상품을 자산운용사에서 선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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