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는 ETF가 투자 수단으로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ETF를 이용해서 투자한다면, 직접 투자를 하지 않아도 특정한 조건에 의해서 자산운용사가 알아서 구성종목을 변경해주기 때문에 투자의 번거로움에서 해방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매수한다면 시장수익률에 비례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니, 어정쩡한 기준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보다는 평균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계의 지역(대륙)별로 ETF 종목이 몇 개나 상장되어 있는지, 그리고 ETF의 총자산은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별 ETF 상장종목 순위
순서 | 대륙 | ETF 상장개수 |
1 | 유럽 | 8,487개 |
2 | 아시아태평양 | 2,822개 |
3 | 미국 | 2,442개 |
4 | 캐나다 | 1,075개 |
5 | 남미 | 555개 |
6 | 아프리카 | 161개 |
- | 합계 | 15,542개 |
- 세계에서 가장 많은 ETF가 상장되어 있는 지역은 유럽입니다. 아시아태평양과 미국을 합친 5,264개보다 반이나 더 많습니다.
- 이외 미국과 캐나다, 남미 순으로 ETF의 상장종목 순위가 확인됩니다.
지역별 ETF 운용규모 순위
순서 | 대륙 | ETF 운용규모($M) |
1 | 미국 | 5,730,418 |
2 | 유럽 | 1,393,728 |
3 | 아시아태평양 | 1,082,069 |
4 | 캐나다 | 215,355 |
5 | 아프리카 | 27,183 |
6 | 남미 | 13.265 |
- | 합계 | 8,462,018 |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운용규모를 가진 지역은 미국입니다.
- 이외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이 많은 운용 규모 순위를 가졌습니다.
ETF의 자산이 1조 4천억불에 달하는 유럽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지역입니다.
6조 불의 자산을 가진 미국보다는 훨씬 작지만, 유럽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ETF 형식으로 투자함에 따라서 유럽 ETF 시장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 참고한 순위 데이터는 아래 페이지의 값을 사용하였습니다.
https://www.etf.com/sections/blog/european-etf-market-poised-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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