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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 ETF 3

BALT - S&P 500 지수 하락의 20%를 방어하는 ETF - "신기한 전략"

자산배분 투자의 재검토가 필요 많은 자산운용가들은 갑작스러운 주식시장 하락을 대비하기 위해 채권이나 원자재와 같이 다양한 자산에 투자금을 배분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위험회피 수단으로 단기채권 등에 현금을 투자하고 인플레이션을 제외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채권 시장의 수익률은 위 그래프와 같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의 수익률 또한 이전의 수십 년보다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단기채권 수익률이 0%에 가깝고 인플레이션과 채권 수익률의 격차가 줄어들어, 이를 대신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방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자산배분 투자전략 미국의 대표 S&P500 지수는 1958년 ~ 2021년 6월(760개월) 간 아래와 같이 3개의 특징을 보였습니..

[미국ETF] 주식/채권 분산투자 - AOA,AOR,AOK,AOM 비교

여러 반대 의견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주식과 채권은 반대로 움직인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주식이 오를 때 채권의 가격이 떨어지고, 채권의 가격이 오르면 주식의 가격이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경제 위기가 오면 주식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자산으로 여겨지는 미국 국채에 자금이 유입되는다는 점을 이용한 자산 분산투자 방식을 해볼 수 있습니다. 개인이 주식과 채권에 분산한다면 ETF로만 운영해도 최소 2개 종목 이상을 운영해야 하는데요, 주식과 채권을 정해진 비율로 적절히 배분하여 운영하는 ETF가 있다면 한개 종목만 매수한다면 자산운용사가 알아서 내 자산을 운용해주니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미국에 상장된 ETF 중 주식과 채권을 배분하여 투자하는 ETF가 있습니다. AOA, AOR, AOK, AOM 이라는 ETF..

KODEX 200미국채혼합 - KOSPI와 미국채를 섞은 분산투자, 연금저축에서 운용해볼까?

연금저축을 운용하는 최선의 목표는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연금저축계좌에서 운용하는 상품을 선정할 때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점이 "안정적인 성장"인데요, 보통 노후 대비를 위해서 가입하는 연금저축보험이나 연금저축신탁의 수익률을 보면 적지만 꾸준히 우상향 하는 그래프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산의 안정적인 운용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험이나 신탁은 수익률이 너무 적어서 꾸준한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없어서 수익률이 좋은 연금저축펀드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연금저축계좌에서 고위험 주식을 담는 ETF를 주로 운용한다면 연금 수급 시기가 되었을 때 금융위기가 닥쳐서 자산가치가 대거 하락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손실을 피하고 싶다면 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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