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대 들어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가 화제입니다. 4차 산업은 다양한 섹터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자율주행, 빅데이터, 무인 운송, 사물인터넷과 같은 많은 분야가 있죠. 최근 1-2년 사이에 4차산업과 관련된 기업의 가치가 굉장히 상승했다는 것도 많은 투자자들이 4차 산업을 아주 유망한 섹터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섹터의 산업이라도 결국 인터넷 네트워크로 묶여서 서로 통신하는 상호작용이 핵심인데요, 여기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 커지게 됩니다. 보안이 확실하지 않으면 누가 자율주행기술을 적용한 자동차를 타려고 할까요? 자동차의 소프트웨어가 해킹당해서 달리다가 이상한 방향으로 차량이 움직인다면 참으로 무서운 문제입니다. 지금도 기업들이 보안에 많은 투자를 하면서 자사의 사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