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 직접 투자가 열풍입니다. 20-30대 연령층에서 해외 직접 투자가 인기라고 하는데요,
증권사에서 환전하는 방법도 있지만, 은행에서 환전 수수료를 최대 90%를 우대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민은행 리브 앱으로 환전 신청하면 1일 100만 원 이내 미국 달러로 환전할 때 수수료를 90%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본 게시글에서는 국민은행 "리브" 앱으로 환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확인하세요.
먼저 환전을 위해서는 국민은행 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계좌가 없으시다면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하셔서 입출금통장을 개설하시기 바랍니다.
리브 앱 설치
1. 먼저 "리브" 앱을 설치합니다.
2. 앱을 실행하고 오른쪽 상단의 "三"을 누릅니다.
3. 외환 란에서 "환전신청"을 누릅니다.
4. 위와 같이 환전할 금액을 입력할 수 있는데요, 미국 달러나 원화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상대 통화의 환율로 계산됩니다.
5. 저는 $715를 환전해보겠습니다. 자동으로 849,834원이 현재 환율로 계산되어 나오죠.
이 돈이 위에서 선택한 계좌에서 출금되게 됩니다.
- 여행자보험은 해외여행을 나가는 분들이 사용하실 텐데, 체크하지 않아야 우대 환율 90%으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 환전 잔여한도가 100만원으로 확인되는데요, 리브 앱에서는 1일 최대 100만 원까지만 환전이 가능합니다.
- 입력 후 환전신청 버튼을 다소 늦게 누르실 경우 그 시점에 환율이 변동되어 다시 계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6. 수령희망지점과 수령 희망일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누릅니다.
- 수령 희망일은 환전을 신청하는 당일에도 은행에서 수령이 가능합니다. 보통 타 은행의 경우 환전 신청 익일부터 수령할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국민은행 리브가 정말 좋아 보이네요.
- 외화 ATM에서 수령할 수도 있는데, ATM기가 서울 및 경기에 몰려 있고 댓수가 많이 없습니다. 외화 ATM은 국민은행 홈페이지(https://kbstar.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 환전신청 내역을 확인하시고 "환전 신청" 누르시면 모든 과정이 완료됩니다.
이후 국민은행 영업점에 방문하셔서 외화 실물을 수령하시면 됩니다.
환전 신청한 외화를 수령할 때에는 본인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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