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국내 주식 거래 시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시행하는 증권사가 아주 많아졌기 때문에 부담이 없는데요, 해외주식을 거래할 때에는 해외증권매매수수료가 면제인 증권사가 아직은 없기 때문에 거래하기 부담됩니다. 그나마 키움증권이 해외증권 매매수수료를 0.1%로 우대하고 있어서 개인투자자들이 최대한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키움증권을 이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외화 RP 서비스가 없었던 것인데요, 애플리케이션 메뉴에 갑자기 등장했습니다. 키움증권에서도 외화RP 거래서비스를 시작한 것 같은데, 2020년 8월 말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글에선 키움증권 외화 RP를 매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화 RP란? 증권사가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 채권을 재매수하는 조건으로 채권 매도하고, 만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