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와 분쟁이 생길 때는 어떡할까 국내 주식이나 해외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증권사를 거쳐야 하는게 원칙입니다. 증권사가 좋던 싫던, 증권사 한개 이상은 선정해서 해당 증권사에서 주식을 팔거나 사야 하는데요, 때에 따라서는 증권사와의 분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매매 주문을 넣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잘못된 가격으로 주문이 체결되었다는지, 전산 장애가 나서 때에 맞춰 주문이 안되었다던지 하는것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증권사에 이의제기를 해도 받아들여지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며, 손해에 대해 울며 겨자먹기로 떠안고 가는 경우가 왕왕 있는 것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위와 같이 증권사와 분쟁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분쟁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