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수의 자산운용사들은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대거 내놓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도 해외지수형 ETF가 우후죽순 상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외지수 중에서는 미국의 S&P500 지수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래규모도 가장 크고 전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회사들만 추려서 편입하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서 비교적 안전자산으로 통한다고 하죠. 따라서 투자 대상으로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실제로 S&P500 지수는 지난 5년간 약간의 등락은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계속 상향곡선을 그렸습니다. 2015년에는 2,000 포인트였던것이 2021년 1월에는 4,000 포인트를 눈앞에 보이는 것인데요, 곧 있으면 2배가 되겠네요. S&P500 편입된 기업을 빼고 투자한다면? 이처럼 S&P500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