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개인투자자들이 해외로 투자처를 옮기고 있다고 합니다. 일명 "박스피"에 갇힌 한국 주식은 뒤로 하고, 수익률이 좋은 해외로 달려간 것입니다.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미국 시장에 대부분 투자했는데요, 미국 시장이 세계 금융의 중심이고 성장성이 높은 회사도 미국에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국에만 투자하는것도 다시 돌아보면 위험도가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미국 시장이 지난 10년간 호황이었지만 미래는 모르는 것이기에 투자금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미국 시장이 수익률이 아주 무너질 가능성은 현저히 적지만, 그 사이에는 다른 많은 국가들의 수익률이 더 좋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해외주식에 투자한다면 투자국가를 세분화해서 분산 투자하는 것도 리스크를 줄이는데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