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리뷰/미국 ETF

[미국ETF] ITA - 항공우주산업에 투자하는 ETF 소개, 수익률이 좋다!

한그마 2020. 8. 28. 13:38

여러분들은 "미국"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많은 분야에 앞서 나가는 미국은, 하나의 이미지로 그려지지는 않으실 겁니다.

 

미국이 지금처럼 세계 1위 패권국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튼튼한 국방력" 때문입니다.

온 나라들이 미국에서 개발하고 생산하는 최첨단의 무기를 가지고 싶어 하기도 하죠.

세계 국방비 지출금액

 

미국은 전 세계에서 GDP 대비 국방비를 가장 많이 지출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국가의 재정 중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미국 정부나 미국인들은 자국의 방위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 같습니다.


미국의 항공우주산업에 관련한 회사에 투자하는 ETF가 있는데요, 바로  ITA, XAR입니다.

이 게시글에서는 이 2개의 ETF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ETF 개요

  ITA XAR
이름 iShares U.S. 
Aerospace & Defense ETF
SPDR S&P 
Aerospace &
Defense ETF
운용사 Blackrock State Street SPDR
상장일 2006년 5월 1일 2011년 9월 28일
운용자산 $2.91B $1.29B
일평균 거래량 $31.72M $10.58M
운용 수수료 0.42% 0.08%
배당률 2.36% 1.16%
현재가 $166.61 $90.23

ITA와 XAR ET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는 세계에서 1, 2위를 다투는 규모의 자산운용사입니다.

거래량이나 운용자산을 볼 때 두 종목 모두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XAR는 ITA와 비교할 때 최근에 상장된 종목으로서 아주 저렴한 수수료로 운용되고 있군요. 거래량이나 운용자산이 살짝 아쉽습니다.


ETF 구성 종목

먼저 ITA의 구성종목을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보잉"사와 "록히드마틴"이 보이는데요, 이 회사들은 미국의 대표적인 방산업체입니다. "L3Harris" 회사도 보이는데요, 군용 통신장비와 같이 미군에서 사용하는 핵심기기들을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항공우주 분야의 회사가 포트폴리오에서 90% 이상 차지하네요.

 

XAR의 구성종목을 보면 "막사 테크놀로지"가 제일 많은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얼마 전에 우주정거장과 관련된 각종 세그먼트를 개발하는 업체로 NASA로부터 선정되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호멧 에어로스페이스"인데요, 항공부품을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2-3개의 구성종목으로 비교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 ITA : 전통적인 방산업체를 중점으로 적은 종목에 집중 투자
  • XAR : 민간 항공우주분야 중점으로 다양한 종목에 투자

두 종목이 추구하는 콘셉트에 옳고 그름은 없는 것 같습니다.

향후 어떤 분야가 더 많이 성장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죠.

 


ETF 성과 비교

5년 전부터 현재 시점까지 차트의 등락을 그래프로 비교해보겠습니다.

  • 파란색 : ITA
  • 보라색 : XAR
  • 빨간색 : SPY(S&P500 지수 추종 ETF)

지난 5년 동안은 종합적인 미국의 산업보다 항공우주 산업이 압도적으로 성장했음을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2019년까지는 ITA의 성과가 좋았는데요, 그 이후부터 XAR가 앞서 나가다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동반 급락 후 현재는 다시 XAR가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이 더 이상 우주왕복선을 발사하지 않겠다고 했죠. 그 이후에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 X" 프로젝트로 민간 로켓을 발사했고요.

여러 사건이나 위의 차트를 보더라도, 이제 항공우주산업이 민간이 주도할 여지가 충분해 보입니다.

 


세계 최고의 항공우주 산업 분야의 회사가 모여있는 미국 ETF 두 종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봐서도 정말 매력적으로 보이고, 장기적으로 우주분야는 확실히 유망 종목으로 생각되네요.

투자 포트폴리오에 추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