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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개념정리/투자 팁 52

2020년 세계 자산운용사 순위, 1~10위는?

2020/08/16 - [경제/한국주식] - 2020년 국내 자산운용사 순위, 1위는? 우량한 회사에 투자하는 방법 중 하나는 펀드나 ETF를 매수하는 것입니다. "펀드매니저"들이 투자자들의 펀드를 설정 후 운용하게 되며, 운용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자자한테 알려주게 되죠. 지난 글에서는 "국내 자산운용사 순위"를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세계 자산운용사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의 자산운용사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많기 때문에, 운용 규모(AUM) 기준으로 1위부터 10위까지만 알아봅니다. 세계 자산운용사 순위 자산운용사 국적 운용규모(조 달러) 설명 Blackrock 미국 7.32 1988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이며, iShares 라는 ETF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Vangu..

정리)키움증권 외화RP 거래하는 법(키움자산관리App)

요즘은 국내 주식 거래 시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시행하는 증권사가 아주 많아졌기 때문에 부담이 없는데요, 해외주식을 거래할 때에는 해외증권매매수수료가 면제인 증권사가 아직은 없기 때문에 거래하기 부담됩니다. 그나마 키움증권이 해외증권 매매수수료를 0.1%로 우대하고 있어서 개인투자자들이 최대한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키움증권을 이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외화 RP 서비스가 없었던 것인데요, 애플리케이션 메뉴에 갑자기 등장했습니다. 키움증권에서도 외화RP 거래서비스를 시작한 것 같은데, 2020년 8월 말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글에선 키움증권 외화 RP를 매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화 RP란? 증권사가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 채권을 재매수하는 조건으로 채권 매도하고, 만기 시..

정리)키움증권 해외주식 거래가능시간(미국/일본/중국/홍콩)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현지 증권거래소의 개/폐장 시간에 맞춰야 하는데요, 증권사별로 거래가 가능한 시간이 상이합니다. 이 글에서는 키움증권 HTS/MTS에서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주식을 거래가 가능한 시간을 정리하겠습니다. 키움증권 해외증권 거래가능시간 미국주식 서머타임 장 구분 한국시간 3월 2주 일요일 ~ 11월 1주 일요일 Pre-Market 20:00 ~ 22:30 정규장 22:30 ~ 익일 05:00 After-Market 05:00 ~ 06:00 이외 기간 Pre-Market 21:00 ~ 23:30 정규장 23:30 ~ 익일 06:00 After-Market 06:00 ~ 07:00 한국주식 휴장일에도 미국주식은 거래 가능함 미국주식 휴장일에는 거래 불가능함 Pre-Market에..

국민은행 환전 수수료 비교) 같은 은행, 수수료가 다르다

해외여행을 가거나 해외주식에 투자를 하려면 원화로는 할 수 없습니다. 현지 국가의 화폐로 환전을 해야 하는데요, 사설 환전소, 증권사, 개인 직거래 등 여러 가지 환전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가장 접근이 쉬운 방법은 바로 은행에 방문해서 환전을 하는 것입니다. 은행에 방문하면 본인확인을 하고 자신의 계좌에서 바로 환전을 해서 손쉽게 외화현찰을 가져갈 수 있죠. 한편, 요새 은행들은 여러가지 간편 이체 앱을 내놓고 있는데요, 이 간편 이체 앱에서 환전을 할 경우 환전수수료를 최대 90%까지 우대해주는 서비스도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작성했던 글 중에 국민은행에서 운영하는 "리브"라는 앱에서 환전하면 환전 수수료를 90% 우대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소개했던 적이 있는데요. 혹시..

펀드 투자하면 세금은 얼마나 떼지? - 펀드 과세 정리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다양한 종류의 펀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런 창구에서 펀드를 판매할 때 직원이 펀드를 투자할 때의 위험성과 원금손실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이 의무로 되어 있죠. 그런데, 세금에 대한 설명은 다소 미흡한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펀드 투자 시 원금손실에 대한 위험성과 다달이 수수료를 떼어간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과세 체계는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펀드 투자 시 어떤 기준으로 세금을 떼어가는지, 과세체계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펀드 과세체계 펀드는 "과세기준가격"을 보고 세액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 과세기준가격은 매일 공시되는데, 펀드를 관리하는 운용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펀드는 과세가 되는 부분이 딱 2가지가 있습..

내 주식이 어느 증권사에 있었지? - 잃어버린 주식을 찾는 방법

많은 증권사들이 주식계좌 비대면 개설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계좌를 개설하면 아무개 회사의 주식을 1주 준다던지, 거래를 1회 이상 하면 증권거래수수료를 면제해준다던지, 증권사별로 다양한 내용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개인이 다수의 증권사에서 거래하다 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제대로 챙기지 못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예전에 어떤 증권사랑 거래했지? 내가 어떤 주식을 어느 증권사에서 매수했지?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없을까? 위와 같은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투자자들의 주식을 일임해서 일괄 관리하고 있는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증권(주식)을 모두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소유자(실질주주) 정보 조회 서비스"..

국제증권관리위원회 - 인공지능을 규제하는 원칙 발표, IOSCO란?

요새 아주 핫한 키워드는 바로 "인공지능"이죠. 인공지능 · 머신러닝(기계학습)과 관련된 제품이 등장하면 사람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곤 합니다. 대표적으로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 애플의 음성인식 기술인 'Siri'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기술은 굳이 인공지능에 관심이 없더라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데요, 2010년대 후반부터 관련한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도 "인공지능 · 머신러닝" 키워드는 아주 뜨거운 관심사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소개했던 액티브 ETF는 인공지능이 수집한 빅데이터 엔진을 활용하여 종목을 선정하는 방식의 종목인데요, 글로벌뿐만 아니라 한국 주식 시장에도 인공지능이 차차 확대될 것 같습니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 액티브 ETF 알아보기 steer.tistor..

미국의 새로운 증권거래소 "Members Exchange" - 어떤 곳이지?

우리는 주식을 거래할 때 반드시 증권거래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 상장되고 장내거래가 가능한 주식은 무조건 "한국거래소(KRX)"를 통해 거래가 되도록 규정되어 있는데요, 한국은 공인된 증권거래소가 한 개이지만 미국은 굉장히 많은 수의 증권거래소가 존재합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보셨을 "나스닥(NASDAQ)"은 그 자체가 지수를 표시하기도 하지만 증권거래소의 이름입니다. 나스닥에 상장된 회사는 대표적으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우량한 IT 기업이 있죠. 또한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있는데요, 경제 뉴스를 틀면 객장에서 브로커가 아주 바쁘게 종이를 날리는 모습이 바로 이곳입니다. 미국 증권거래소 현황 아래 표는 미국 SEC(Securities and Exchange..

정보) 한국투자증권 거래내역 통보지 변경하는 법, (우편/E-Mail/모바일)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증권계좌를 개설하려면 은행이나 증권사에 직접 찾아가서 방문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증권사간의 경쟁으로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증권거래를 할 수 있도록 "비대면 계좌 개설"을 실시하고 있죠.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해외주식이나 국내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하곤 합니다. 그런데,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해당 계좌의 거래 내역이 기본적으로 통보되지 않는 증권사가 많은데요, HTS나 MTS상으로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도 있겠지만, 문서로 정리해야 한다면 우편으로 받아볼 필요가 있겠죠.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우편 뿐만 아니라 E-Mail이나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월 단위로 거래내역을 통보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 번씩 발송되는 월간 거래내역을 조회하려면 ..

미국 동전주) 10불 이내에 살 수 있는 종목 10개 추천

요새 증권사에서 주식 거래 관련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죠. 주식을 1주 매수하면 어떤 상품권을 지급해주거나,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해주는 등의 이벤트가 많습니다. 키움증권은 전 달에 해외 주식 1주 이상 거래 실적이 있을 경우, 당월 주식 실시간 시세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실제로 주식 거래를 본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주식 거래 이력을 남겨야 할 때가 종종 있는데요, 그렇다고 아무 주식을 거래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느껴지실 겁니다. 이럴 때에는 아무래도 검증된 회사의 주식을 거래하는 편이 좋습니다. S&P社가 등재 기준을 엄격하게 정해서 등재된 500개의 회사가 편입된 S&P500 지수는 미국 주식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S&P500 지수에 편입되어 있는 회사는 거..

ETF 투자 전 꼭 보세요) 투자 유의사항 8가지!

10여 년간 한국의 기준금리는 계속 낮아져 왔습니다. 더 이상 은행의 예적금만으로는 목돈을 굴리는커녕, 물가상승률에 의해 오히려 자산이 깎아내리는 형국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조금이라도 수익을 더 얻을 수 있는 국내외 주식투자에 고개를 돌리고 계십니다. 그런데, 주식을 직접 투자하려니 기업이 바람직한 경영을 하고 있는지? 실적은 어떠한지? 소중한 내 돈을 잃지 않기 위하여 기업분석을 하려니깐 너무 머리 아프고 복잡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기업분석을 하지 않아도 특정한 지수(KOSPI, NASDAQ 등...)나 가격을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인기입니다. ETF는 특정 지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개별 기업 하나에 투자하는 것 보다는 리스크(위험)가 덜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ETF가 무조건 안전한건 아닙..

배당금 통지서, 주총통지서 안 받는 법 - 우체국 보관교부 서비스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잊을만하면 집이나 회사로 우편물이 오곤 하는데요, 배당금 통지서, 주주총회 소집 우편물과 같이 내가 주주로 있는 회사의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 우편물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해당 우편물은 주주로서 유용한 정보이지만, "가족들이 주식하는 사실을 알아서는 안된다"와 같이 개인적인 사유로 우편으로 받기 꺼린 분도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주식관련 통지서를 이메일로 수령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기준으로 불가능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발송하는 모든 소식은 무조건 우편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받아야 할까요? 집으로 우편이 오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통지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우체국 보관교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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